일 하나는 똑부러지게 하는 똑순이라는 느낌. 전쟁을 싫어해 늘 전쟁이 끝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지만, 평화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킴벌리는 차후 안양(安陽)이라는 이름으로 진영이 이스트 글림으로 바뀌었다는 함력이 있지만, 본인은 어디서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상관없어 한다고 하니 당신이 좋아하는 이름으로 불러주는 건 어떨까?


이스트 글림의 옷을 입고 있자면 그 시절의 일이 떠오르네요… 지휘관님, ‘킴벌리’와 ‘안양’, 어느 이름이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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