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Ⅱ] 12화 선행컷

오라리오를 습격 중인 아레스에게 붙잡혀 버린 헤스티아.아이즈나 아스피의 협력도 있어, 헤스티아의 곁에 닿은 벨이지만, 뜻밖의 사고에 의해, 벨, 헤스티아, 그리고 아이즈는 골짜기의 탁류에 휩쓸려 버린다.
벨들이 흘러들어간 곳은 산간의 마을·에다스 마을. 강대한 몬스터를 비호하는 평화로운 마을로, 벨과 아이즈는 몸이 아픈 헤스티아의 간병, 그리고 아레스의 동향을 경계하면서, 마을의 신세를 진다.헤스티아의 회복을 지켜보는 나날 속에서, 마을에서는 풍요를 기원하는 축제의 날이 가까워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