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 옆에서 그 아이는 꿈의 길

 

목욕탕에서 고토네와 비밀의 관계가 된 그날 밤, 카즈시는 흥분과 죄책감으로 잠을 잘 수 없게 되고 만다.

그런 카즈지를 아랑곳하지 않고 평소대로 방에서 새근새근 잠드는 코토네와 아야네.

이불 속에서 살짝 들여다보며 맨 다리에 촉발된 카즈시는 1번은 허락 했으니까 라며 혼숙 중인 코토네의 몸에 다시 언급한다.

하지만 코토네 소리인 줄 알고 손을 댄 상대는 설마 아야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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